‘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 유산 후 프랑스 유학… 3년 뒤 재회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 유산 후 프랑스 유학… 3년 뒤 재회
  • 승인 2014.08.08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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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명처럼 널 사랑해

[SSTV l 박선영 기자]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가 아이를 유산 후 최진혁과 3년동안 프랑스 유학을 다녀왔다.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연출 이동윤 김희원|극본 주찬옥 조진국) 7일 방송에서 이건(장혁 분)이 유전병으로 자신이 단명할 것을 대비해  김미영(장나라 분)을 매몰차게 밀어냈다.

이날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이건은 자신이 유전병으로 일찍 죽을 것을 생각해 김미영의 마음을 돌리려 했다. 이건은 일부로 김미영에 더 모질게 굴며 이별을 고했다. 이에 이건을 붙잡으려던 김미영이 차 사고를 당하면서 아이를 유산했다.

이들의 연결고리였던 아이가 없어지자 다니엘(최진혁 분)은 김미영에게 프랑스 미술 대학에 진학할 것을 권유했다.

제안을 받아들인 김미영은 다니엘과 함께 프랑스 유학길에 올랐다. 이건은 뒤늦게 공항으로 달려갔지만 김미영을 잡지는 못했다.

이후 3년이 흐른 뒤 귀국한 김미영은 사업차 공항을 찾은 이건과 재회하게 됐다. 김미영과 이건은 지난 세월만큼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SSTV 박선영 기자 sstvpress@naver.com

사진 =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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