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팥빙수 |
[SSTV l 박선영 기자] ‘무한도전’이 말복을 맞아 개최한 팥빙수 이벤트에 김태호 PD가 소감을 전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지난 7일 말복을 맞아 팥빙수 이벤트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유재석 등 무한도전 멤버 6명은 오후 1시부터 MBC 상암 신사옥 앞 광장에서 시민들에게 직접 팥빙수를 갈아 무료로 제공하는 깜짝 이벤트를 열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가는 직장인과 지나가던 시민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2시간도 채 안돼 행사가 종료됐다.
‘무한도전’을 연출하는 김태호 PD는 “상암 신사옥으로 옮기고서 처음으로 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이벤트였는데 반응이 좋다”며 “시민들과 소통하기 좋은 공간이 생긴 만큼 앞으로도 촬영에 종종 이용하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무한도전 이벤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팥빙수 이벤트, 회사 근처인데 못 가서 아쉽다” “무한도전 팥빙수 이벤트, 이런 아이디어는 누가 내냐 대박이다” “무한도전 팥빙수, 먹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TV 박선영 기자 sstvpress@naver.com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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