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사기성 CP발행' 윤석금 웅진 회장에 징역 6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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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8.0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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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연비 개선 기술 개발에 진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한 벤처기업에서 신개념의 무단(無段) 변속기(CVT) 기술 특허를 개발했다.

아직 상용화 전 단계지만 이론상 자동변속기 대비 연비 효율을 30% 이상 높일 수 있어 제품 개발로 이어진다면 업계에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이 업체는 현재 글로벌 자동차 회사를 대상으로 마케팅 투자 협의를 진행 중이다.

7일 씨티에스(대표이사 최태수)는 신개념 무단변속기 CTS-CVT 모델Ⅱ의 원천원리기술특허 개발을 완료하고 미국의 바실레이아(Basileia) LLC그룹과 해외계약컨설팅협정을 체결하고 밝혔다.

최 대표는 "현재 제너럴모터스, 크라이슬러, 포드,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 등 세계 굴지의 자동차 회사를 대상으로 마케팅과 투자협의 활동 중"이라고 말했다.

檢, '사기성 CP발행' 윤석금 웅진 회장에 징역 6년 구형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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