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마르바이크 "韓 대표팀 감독 맡고 싶다" 의사 전달?
판 마르바이크 "韓 대표팀 감독 맡고 싶다" 의사 전달?
  • 승인 2014.08.06 22: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판 마르바이크

[SSTV l 온라인뉴스팀] 판 마르바이크 감독이 국가대표 사령탑이 유력해진 가운데 대한축구협회가 협상 경과를 설명하기로 했다.

축구협회는 오는 7일 오전 10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이용수 협회 기술위원회 위원장이 직접 감독 후보자 협상과 관련한 중간 상황을 브리핑하기로 결정했다. 축구의 새 사령탑 선임과 관련한 사안이 국민적 관심사라는 사실을 고려해 직접 기자회견을 열어 경과를 밝히기로 한 것.

이용수 위원장은 최근 감독 후보자들과의 협상을 위해 실무자들과 함께 출국했다가 이날 귀국했다. 이용수 위원장을 포함한 협상단은 판 마르바이크 감독과 감독직을 두고 큰 틀에서 교감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네덜란드 현지 언론들도 한국이 판 마르바이크 감독과 협상했다는 사실을 속속 보도했다.

SSTV 온라인뉴스팀 sstvpress@naver.com

사진 = AP뉴시스

[SSTV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