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기술위원장, 판 마르바이크와 협상을 위해 '네덜란드 출국'
이용수 기술위원장, 판 마르바이크와 협상을 위해 '네덜란드 출국'
  • 승인 2014.08.05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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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수 기술위원장

[SSTV l 온라인뉴스팀] 축구협회 이용수 기술위원장이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 후보 1순위로 꼽히고 있는 판 마르바이크와의 협상을 위해 네덜란드로 출국했다.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5일(한국시간) 새벽 외국인 감독 후보 3명 중 1순위로 꼽힌 판 마르바이크 전 네덜란드 축구대표팀 감독과 계약 조건 등을 논의하기 위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수 기술위원장과 함께 축구협회 국제업무 담당자도 동행한 것으로 알려져 빠르면 이번 주 안에 판 마르바이크 감독과 계약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판 마르바이크는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때 네덜란드를 이끌고 준우승을 차지했고, 독일 도르트문트와 함부르크 등 유럽 클럽팀을 지도했던 경험이 풍부한 지도자로 알려졌다.

SSTV 온라인뉴스팀 sstvpress@naver.com

사진 =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이용수 기술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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