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리버풀 기네스컵 결승, 리버풀 제라드 선제골로 맨유에 1-0 리드 중
맨유 리버풀 기네스컵 결승, 리버풀 제라드 선제골로 맨유에 1-0 리드 중
  • 승인 2014.08.0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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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 리버풀 중계

[SSTV l 이영실 인턴기자] 리버풀 제라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상대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맨유와 리버풀은 5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2014 기네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결승전에서 챔피언의 자리를 놓고 격돌하고 있다.

맨유와 리버풀 양팀이 0-0으로 맞선 전반 13분 리버풀 라힘 스털링이 페널티 박스 안쪽을 파고 들던 중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스티븐 제라드가 침착하게 왼쪽 구석으로 차 넣으며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맨유는 전반 33분 수비 진영에서 조니 에반스가 치명적인 패스 실수를 범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또 공격진에서도 패스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며 위협적인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결국 맨유는 동점골을 기록하지 못한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맨유와 리버풀의 ‘2014 기네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결승전 중계는 오늘(5일) 오전 9시부터 SBS스포츠에서 생중계 중이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맨유 리버풀 중계, 제라드 골” “맨유 리버풀 중계 후반전 기대된다” “맨유 리버풀 중계, 맨유 후반전 힘내라” “맨유 리버풀, 제라드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TV 이영실 인턴기자 sstvpress@naver.com

사진 =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공식 트위터/ 맨유 리버풀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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