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 l 고대현 기자] 걸스데이 민아와 열애설이 터진 손흥민이 수많은 팬들을 뒤로 한 채, 독일로 출국 했다.

손흥민(22 레버쿠젠)이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3박 4일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레버쿠젠 선수 및 코칭스태프들과 독일로 출국 했다.

손흥민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차출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구단의 결정에 따르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레버쿠젠은 독일로 돌아간 뒤 부퍼탈(6일·이하 한국시간), 사우스햄튼(10일)과 프리시즌 평가전을 갖는다. 또 오는 16일 DFB 포칼(FA컵) 1라운드를 시작으로 2014-15시즌에 돌입한다.

앞서 손흥민은 짧은 일정 기간 동안 걸스데이 민아와  자신의 애마 ‘아우디 R8’을 타고 데이트를 즐겨 화제가 된 바 있다.

SSTV 고대현 기자 sstv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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