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은 외국인 / 이용수 기술위원장 |
[SSTV l 이광희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차기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외국인 감독을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이용수(55) 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31일 오전 11시 경기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0일 오후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열린 기술위원회 첫 회의의 내용과 결과를 발표했다.
이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국내 감독 17명, 외국인 감독 30명을 대상으로 우선협상 대상자 3명을 결정했다. 모두 외국인이다"고 밝혔다.
SSTV 이광희 기자 sstvpress@naver.com
한국대표팀 감독 외국인, 이용수 기술위원장 /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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