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AS로마, 페페-케이타 신경전 “이번에는 페페가 피해자”
레알마드리드 AS로마, 페페-케이타 신경전 “이번에는 페페가 피해자”
  • 승인 2014.07.3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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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알마드리드 AS로마 페페-케이타 신경전

[SSTV l 이영실 인턴기자]  페페(레알마드리드)와 케이타(AS로마)가 경기 전 신경전을 벌였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그 레알 마드리드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코튼볼스타디움에서 이탈리아 세이에 A AS로마와 ‘기네스 인터네셔널 챔피언스컵 2014’ A조 2차전을 치뤘다.

이날 경기 전 입장하던 케이타와 페페가 신경전을 벌여 양 팀 선수들이 경기장으로 몰려드는 소동이 벌어졌다. 케이타가 페페에게 물병을 던졌고 사태가 커질 것을 우려한 양쪽선수들이 두 사람을 막아서며 팽팽히 대립했다. 두 사람이 신경전을 벌인 정확한 이유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AS로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알 마드리드 AS로마, 또 페페야” “레알 마드리드 AS로마, 페페가 피해자인 것은 반전” “레알 마드리드 AS로마, 이유가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TV 이영실 인턴기자 sstvpress@naver.com

사진 = SBS SPORTS 방송화면 캡처/ 레알마드리드 AS로마, 페페-케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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