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열애+유창한 독일어 실력… ‘다 가졌네’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열애+유창한 독일어 실력… ‘다 가졌네’
  • 승인 2014.07.2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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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SSTV l 이아라 인턴기자] 축구선수 손흥민이 그룹 걸스데이 민아와의 열애로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그의 유창한 독일어 실력도 함께 눈길을 끌고 있다.

손흥민은 29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LG전자 초청 바이어 04 레버쿠젠 코리아 투어 2014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손흥민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차두리와 함께 경기를 앞둔 소감을 한국어로 먼저 밝힌 다음 독일어로 같은 내용을 반복했다고 알려졌다. 또 그는 레버쿠젠 구단 방송인 바이어 04 TV에 독일어로 환영 인사를 전하며 유창한 독일어를 구사했다고 전해졌다. 손흥민과 차두리의 막힘없는 독일어 실력 발휘애 취재진은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2010년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SV에서 공격수로 뛴 손흥민은 현재도 독일 TSV 바이엘 04 레버쿠젠에서 활약하며 꾸준히 독일어에 노출된 환경에서 지내 독일어에 능숙하다. 손흥민과 함께 자리한 차두리는 아버지 차범근 SBS 해설위원이 독일 리그에서 뛸 때 태어나 그곳서 어린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원어민 수준의 독일어를 구사한다. 

한편 같은 날 걸스데이 민아와 열애설이 불거진 손흥민은 오후 7시에 LG전자 초청 바이엘 04 레버쿠젠 코리아 투어 2014 팬사인회에 참석했으며 오는 30일 열리는 FC서울-바이엘 04 레버쿠젠 경기를 앞두고 있다. 걸스데이 민아는 최근 신곡 ‘달링’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SSTV 이아라 인턴기자 sstvpress@naver.com

사진 = SSTV 고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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