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교통사고, 네티즌 “후유증 없이 복귀하길 바랄 뿐” 걱정
김태균 교통사고, 네티즌 “후유증 없이 복귀하길 바랄 뿐” 걱정
  • 승인 2014.07.24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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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균 교통사고

[SSTV l 이현지 기자] 야구선수 김태균(한화이글스)의 교통사고 소식에 팬들이 가슴을 쓸어 내렸다.

김태균은 23일 오전 0시2분께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대전컨벤션센터 앞 사거리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귀가하던 중 조모(25)씨의 승용차와 추돌했다.

당시 김태균은 전날 대전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 후 자신의 자가용으로 귀가하던 길이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두 운전자 모두 음주 상태로 운전한 것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번 사고가 조씨의 차가 먼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다.

네티즌들은 “김태균 교통사고 후유증 없어야 할텐데” “김태균 물리치료 열심히 받기를 바란다” “김태균 그라운드에서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김태균 교통사고 이정도라서 천만다행” “김태균 무사해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SSTV 이현지 기자 sstvpress@naver.com

김태균 교통사고/사진=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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