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시네마틱 '여명의 시작', 최고의 기술 적용돼… 벌써 400만 돌파
롤 시네마틱 '여명의 시작', 최고의 기술 적용돼… 벌써 400만 돌파
  • 승인 2014.07.2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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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 시네마틱

[SSTV l 김나라 인턴기자]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롤)의 시네마틱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400만명을 돌파했다.

롤 서비스 업체 라이엇 게임즈는 22일 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롤 시네마틱 '여명의 시작'을 공개했다.

롤 시네마틱 트레일러 '여명의 시작'은 지난해 상하이 올스타전에서 공개돼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몰고 온 영상 '운명의 엇갈림'의 후속편이다.

공개된 롤 시네마틱 '여명의 시작'은 6분 26초 분량의 영상으로, 게임 챔피언 아리와 레오나가 등장해 카타리나와 추격전을 벌이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다리우스와 드레이븐이 만나면서 펼쳐지는 추격전과 전투신이 그려진다.

라이엇 게임즈 측은 "여러 챔피언이 승리의 영광을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혈투를 생생하게 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캐릭터 디자인, 음악, 애니메이션 등 모든 분야에 최고의 기술을 적용하는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롤 시네마틱 영상은 23일 오후 2시40분 현재 400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롤 시네마틱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 시네마틱, 진짜 멋있다" "롤 시네마틱, 후속작도 대박" "롤 시네마틱, 화려한 영상"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TV 김나라 인턴기자 sstvpress@naver.com

사진 = 라이엇 게임즈, 롤 시네마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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