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태완, NC김진성 사구에 격분 결국 벤치클리어링 '경고'
'한화' 김태완, NC김진성 사구에 격분 결국 벤치클리어링 '경고'
  • 승인 2014.07.2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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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김태완

[SSTV l 이영실 인턴기자]  한화 이글스 김태완이 NC 다이노스 김진성 사구에 격한 반응을 보이며 경고를 받았다.

22일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 경기에서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다.

이날 8회말 1사 1, 2루 상황에서 한화 김태완은 NC 김진성의 직구를 맞았다. 팔꿈치 보호대 근처를 맞은 김태완이 마운드로 나갔고 김진성은 미안함을 표했다.

하지만 김태완은 화를 참지 못했고 양 팀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달려 나와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다.

벤치클리어링은 김진성이 김태완에게 거듭 사과하며 마무리됐다. 이 과정에서 김태완은 심판진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SSTV 이영실 인턴기자 sstvpress@naver.com

사진 = SBS Sports 중계화면 캡처 / '한화' 김태완, 'NC' 김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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