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기상청 "가급적 외출 자제하세요" 왜?
내일 날씨, 기상청 "가급적 외출 자제하세요" 왜?
  • 승인 2014.07.1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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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날씨

[SSTV l 김나라 인턴기자] 최근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연이은 비 소식에 내일 날씨 정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0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

대기 불안정으로 내일 오후에는 강원영서남부와 충북, 남부내륙 일부에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내일 전국의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서남부, 충북북부, 남부내륙에 5~40㎜등이다.

특히 내일은 대부분 내륙 지역에서 30도를 넘는 낮 최고기온을 보이며 일사가 강하고 습도가 높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2도다.

기상청은 내일 전국이 무덥겠으니 한낮 외출은 가급적 자제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내일 날씨 정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내일 날씨, 더워 죽겠다" "내일 날씨, 내일 나들이 가려고 했는데" "내일 날씨, 역시 무더위 기승"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TV 김나라 인턴기자 sstvpress@naver.com

사진 = 기상청, 내일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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