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계탕

[SSTV l 이아라 인턴기자] 초복을 맞이해 삼계탕 맛있게 끓이는 법에 관심이 쏠렸다.

초복인 오늘(18일) 올여름을 건강하게 나기 위한 초복 대표 보양식으로 삼계탕, 장어구이, 콩국수, 추어탕, 육개장 등이 있다. 하지만 초복 보양식의 대표 메뉴는 단연 삼계탕이다.

삼계탕 맛있게 끓이는 법은 먼저 생닭을 깨끗이 손질한 다음 지방집을 제거해야 노린내와 기름기를 덜 수 있다. 찹쌀은 깨끗이 씻은 후 물에 1시간가량 불리는 것이 좋다.

닭은 목이 풀리지 않게 꼬챙이를 이용해 잘 봉한 후 닭의 뱃속에 불린 찹쌀과 인삼, 밤, 대추, 마늘 등을 채워 넣는다. 이어 닭의 다리 쪽 껍질에 칼집을 낸 뒤 서로 엇갈리게 다리를 꼬아 풀리지 않게 묶어야 한다.

이후 냄비에 물을 붓고 닭은 물론 양파 마늘 등의 채소와 황기 오가목 같은 한약재 등의 재료를 넣은 뒤 뚜껑을 덮고 닭살이 무르도록 푹 삶는다. 특히 거품이 떠오르면 걷어 내는 것이 삼계탕 맛있게 끓이는 법 중 하나. 무르도록 푹 삶아진 닭고기에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보태면 삼계탕이 완성된다.

삼계탕의 주된 재료인 닭고기는 원기 회복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다른 육류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아 두뇌가 발달해야 하거나 뇌를 많이 사용해야 하는 청소년기에 특히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삼계탕 맛있게 끓이는 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계탕 맛있게 끓이는 법, 오늘 도전해본다” “삼계탕 맛있게 끓이는 법, 글로 봤을 때는 쉬워 보이는데 과연” “삼계탕 맛있게 끓이는 법, 생각보다 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TV 이아라 인턴기자 sstvpress@naver.com

사진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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