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2세 연하의 사업가 연인과 결혼 “언약식 형태였다”
조혜련, 2세 연하의 사업가 연인과 결혼 “언약식 형태였다”
  • 승인 2014.07.1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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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박선영 인턴기자] 방송인 조혜련의 결혼식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혜련 소속사 측은 10일 오후 SSTV와의 통화에서 “조혜련이 지난 6월 말 한 식당에서 2살 연하의 사업가 연인과 함께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결혼식은 조혜련의 자제를 포함한 직계가족만 참석한 자리에서 진행됐다. 지인들은 없었다”며 “반지만 주고받았다. 외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언약식 형태였다”라고 밝혔다.

앞서 조혜련은 2014년 1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해 지금의 남편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조혜련은 “4개월째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으며 2세 연하 사업가다. 데이트는 파이팅 넘치게 하고 있다. 아이들과도 인사를 나눴으며 잘 지내고 있다”고 고백했다. 또 조혜련은 “남자친구가 날 바비인형 같다고 바비라 부른다. 난 그를 보비라 부른다. 바보커플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SSTV 박선영 인턴기자 sstvpress@naver.com

사진 = SSTV 고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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