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김성수 에일리, 도그워킹 알바 “쉽지 않네”
‘도시의 법칙’ 김성수 에일리, 도그워킹 알바 “쉽지 않네”
  • 승인 2014.07.1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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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박선영 인턴기자] ‘도시의 법칙’ 김성수와 에일리가 도그워커(Dog walker)로 나섰다.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이하 도시의 법칙) 9일 방송에서는 김성수와 에일리가 강아지를 산책시켜주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시의 법칙’에서 김성수와 에일리는 도그워킹이 유유자적 뉴욕거리를 걷는 것으로 생각해 기뻐했다. 하지만 김성수와 에일리는 예상과 달리 빠르게 달리는 강아지 때문에 목줄을 쥐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진땀을 뺐다. 

산책 도중 강아지의 대변을 처리하는 일도 하며 적응해나가던 김성수와 에일리는 새로운 강아지를 맡고 경악했다. 작고 약하고 조용한 강아지였으면 좋겠다는 에일리의 바람과는 달리 엄청난 덩치와 힘을 자랑하는 견종이었던 것.

힘들어하는 에일리를 대신해 김성수가 대형견을 맡았지만 그 역시 끌려다니며 통제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도시의 법칙’은 뉴욕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도시 생존기로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문 백진희 에일리 등이 출연하며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SSTV 박선영 인턴기자 sstvpress@naver.com

사진 =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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