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수' 이범수, '누구 나랑 바둑둘래?' [SS포토]
'신의 한수' 이범수, '누구 나랑 바둑둘래?' [SS포토]
  • 승인 2014.07.0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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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고대현 기자] 배우 이범수가 최근 진행한 영화 ‘신의 한수’ 관련 SSTV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의 한수’(감독 조범구)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액션영화. 상남자들의 거친 액션과 정신적 영역을 다룬 최고조의 게임인 ‘바둑'을 조합해 스릴 넘치는 스토리를 꾸몄다.

특히 ‘신의 한수’에서 이범수는 살수 역을 맡았다. 영화 ‘짝패’ 이후 9년만에 악역으로 돌아온 이범수는 잔인하고 살벌한 ‘살수’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살수’ 이범수는 정우성과 액션 연기를 펼치며 내기바둑판의 1인자답게 머리는 올백, 깔끔한 무테안경으로 차갑고 냉혈한 연기를 펼쳤다.

한편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김인권, 이시영, 최진혁, 안길강 등이 출연한 ‘신의 한 수’는 7월 3일 개봉됐다. 

SSTV 고대현 기자 sstv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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