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욱이 2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하이힐’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하이힐' VIP시사회에는 김준수(JYJ), 장우혁, 신현준, 김성균, 윤진이, 최지우, 산다라박(2NE1), 이다희, 차예련, 임슬옹, 최강희, 윤계상, 고준희, 찬성(2PM), 신지수, 김슬기, 송선미, 고성희, 이동건, 정용화(씨엔블루), 한예리, 최윤영, 류현경, 이세영, 스피카 주현, 김인권, 왕지혜, 곽도원, 윤손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이힐’(감독 장진)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기로 결심한 순간 치명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된 강력계 형사 ‘지욱’의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하이힐’ 차승원이 맡은 지욱은 범인을 단숨에 제압하는 타고난 능력으로 전설적인 존재로 불리지만, 남들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내면의 또 다른 자신과의 싸움을 벌이는 인물.

한편 차승원, 오정세, 이솜, 고경표, 박성웅 등이 출연하는 ‘하이힐’은 오는 6월 4일 개봉될 예정이다.

SSTV 고대현 기자 sstv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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