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작가 ‘오큘러스’, 공포 웹툰 만든 주인공 정체는 ‘훤칠한 훈남’
호랑작가 ‘오큘러스’, 공포 웹툰 만든 주인공 정체는 ‘훤칠한 훈남’
  • 승인 2014.05.2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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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표준FM 라디오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홈페이지

[SSTV l 이지민 인턴기자] 호랑작가 ‘오큘러스’ 스페셜 웹툰이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훈훈한 외모까지 재조명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오큘러스’(감독 마이크 플래너건) 측은 지난 22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호랑작가의 손에서 탄생한 스페셜 웹툰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페셜 웹툰은 ‘오큘러스’에서 공포의 원인이 되는 거울의 사연, 즉 4세기 동안 45명의 희생을 만들어낸 ‘래서 거울’의 기이한 사건을 담았다.

특히 ‘오큘러스’ 스페셜 웹툰은 ‘옥수역 귀신’ ‘마성터널귀신’ ‘봉천동 귀신’ 등 호랑작가의 전작들에서 돋보인 특유의 플래시 효과와 강렬한 사운드로 거울의 실체를 향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동시에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호랑작가 ‘오큘러스’ 스페셜 웹툰에 이목이 집중되자 호랑작가의 전작은 물론 그의 방송 출연 모습까지 관심이 쏠렸다. 호랑작가는 2011년 MBC 표준FM 라디오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한 바 있다.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호랑작가는 무서운 자신의 작품들과 달리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띄는 훈남으로 제작진은 “JYJ 재중 씨 닮으셨던 호랑작가님”이라고 그의 외모를 칭찬하기도 했다.

한편 호랑작가의 스페셜 웹툰으로 화제를 모은 ‘오큘러스’는 10년 전 살인사건의 진범이 거울 짓이라고 믿으며 기이한 현상을 조사하게 된 남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로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SSTV 이지민 인턴기자 sstv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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