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희 의원 "세월호 침몰 실종자 가족 중 선동꾼 있다" 발언 사과
권은희 의원 "세월호 침몰 실종자 가족 중 선동꾼 있다" 발언 사과
  • 승인 2014.04.2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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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은희 의원 공식사이트(상), 권은희 의원 페이스북(하)

[SSTV l 온라인 뉴스팀] 세월호 침몰 사고, 권은희 의원

세월호 침몰 실종자 가족 중 일부를 선동꾼으로 매도했던 새누리당 권은희 의원이 사과글을 올렸다.

22일 권은희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잠시 퍼온 글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권은희 의원은 "저는 페이스북을 통해 제 생각을 얘기하고 친구여러분의 조언도 듣고 싶어 페이스북을 시작했습니다. 직접 만나지는 못하지만 여기를 통해 많은 분들을 만나고 좋은 의견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 공간이 너무 삭막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당분간 문을 닫으려고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권은희 의원은 "권순례 씨가 경찰에 진정서를 넣었다니 경찰 조사에 협조하기 위해 탈퇴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동안 사랑해주신 페친들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끝으로 페이스북을 닫았다.

앞서 권은희 의원은 "세월호 침몰 실종자 가족 행세를 하며 정부를 욕하며 공무원들 뺨 때리고 악을 쓰고 욕을 하며 선동하던 이들. 학부모 요청으로 실종자 명찰 이름표를 착용하기로 하자 잠적해버린 이들. 누구일까요?"라는 글을 올려 논란을 키웠다.

한편 지난 16일 진도 해상에서는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325명 등을 포함 총 476명을 태운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해 구조 작업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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