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희 의원 "세월호 침몰 실종자 가족 중 선동꾼 있다" 논란
권은희 의원 "세월호 침몰 실종자 가족 중 선동꾼 있다" 논란
  • 승인 2014.04.2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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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은희 의원 페이스북 캡처

[SSTV l 온라인 뉴스팀] 권은희 새누리당 의원이 세월호 침몰 실종자 가족 중 일부가 선동꾼이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을 일으켰다.

권은희 의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 침몰 실종자 가족 행세를 하며 정부를 욕하며 공무원들 뺨 때리고 악을 쓰고 욕을 하며 선동하던 이들은 실종자 명찰 이름표를 착용하기로 하자 잠적했다"며 "뭘 노리고 이딴 짓을 하는 걸까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해당 동영상 주소를 링크한 뒤 권은희 의원은 "위의 동영상 여자가 밀양송전탑 반대 시위에도 똑같이 있었다. 세월호 탑승 희생자의 유가족인 동시에 송전탑 시위 관계자가 될 확률이 얼마나 되겠느냐"고 비꼬았다.

하지만 권은희 의원이 게재한 영상 속 인물은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으로, 밀양 송전탑 반대시위에 있던 사람도 조작으로 밝혀지게 되면서 논란이 일어나게 됐다.

한편 지난 16일 진도 해상에서는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325명 등을 포함 총 476명을 태운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해 구조 작업 진행 중이다. 현재 세월호 침몰 사고로 현재 87명이 사망했고 174명이 구조됐으며 215명의 생사는 불분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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