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뮤직·신나라 레코드, 엑소 ‘중독’ 컴백에 다운… ‘우리가 바로 대세다’
삼성뮤직·신나라 레코드, 엑소 ‘중독’ 컴백에 다운… ‘우리가 바로 대세다’
  • 승인 2014.04.1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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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이현지 기자] ‘중독’으로 컴백한 엑소의 쇼케이스와 음반 판매 예약 채널인 삼성뮤직과 신나라 레코드가 다운됐다.

삼성뮤직은 15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엑소 ‘중독’ 쇼케이스를 생중계했다. 이날 열리는 엑소 쇼케이스는 삼성뮤직과 함께하는 자리로 새 미니앨범 ‘중독’이 최초 공개되며 삼성뮤직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황이 생중계됐다.

하지만 엑소 쇼케이스 현장을 찾지 못한 팬들이 ‘중독’의 첫 무대를 보기 위해 삼성뮤직의 홈페이지는 물론 애플리케이션에 동시다발적으로 몰리면서 서비스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았다. 삼성뮤직은 엑소 쇼케이스 한참 전부터 접속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으며 몸살을 앓았다.

삼성뮤직 뿐 아니라 신나라 레코드 역시 마찬가지였다. 신나라 레코드 홈페이지는 15일 오후 12시 기준 접속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았다. 신나라 레코드의 접속 폭주 현상은 오는 21일 발매되는 엑소의 새 미니앨범 ‘중독’의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발 빠르게 앨범을 구입하려는 팬들이 몰리면서 발생했다.

신나라 레코드의 엑소 미니앨범 ‘중독’ 예약 판매가는 13,400원으로 초판 물량에 한해 초도한정 포스터를 증정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엑소는 15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삼성뮤직과 함께하는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중독’ 무대를 최초 공개한 뒤 18일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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