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열애설 공식입장 “타일러 권과는 친한 지인일 뿐” 부인
제시카 열애설 공식입장 “타일러 권과는 친한 지인일 뿐” 부인
  • 승인 2014.03.1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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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장민혜 기자] 제시카 열애설

그룹 소녀시대 제시카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제시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SSTV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제시카와 타일러 권은 친한 지인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제시카가 재미교포 금융업 종사자 타일러 권과 지난해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시카는 지난해 1월 홍콩에서 타일러 권과 처음 만났으며 이후 홍콩 구간 항공 노선 등을 이용해 타일러 권과 비밀 데이트를 즐겨왔다.

제시카 열애설 상대인 타일러 권은 미국 미시건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 연예 사업부의 CEO로,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영화 ‘지.아이.조2’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도 참석한 바 있다. 또 홍콩 배우 질리안 청과 공개 연애를 한 적도 있다.

한편 제시카 열애설 부인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열애설, 부인했구나” “제시카 열애설, 제시카 라디오스타 출연 이후 바로 열애설이라니 대단해” “제시카 열애설, 제시카도 연애했으면 좋겠네” “제시카 열애설, 친한 친구 사이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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