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아슬아슬 밀당 중 “썸 타는 연상연하”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아슬아슬 밀당 중 “썸 타는 연상연하”
  • 승인 2014.03.1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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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김숙현 기자]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의 커플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연출 이정효 | 극본 반기리 이선정)는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엄정화 분)과 느닷업싱 찾아온 연하남 윤동하(박서준 분)의 팔자극복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로 콧대 높은 반지연의 좌충우돌 연상연하 사랑 이야기가 톡톡 튀는 재미와 풋풋한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마녀의 연애’ 측이 13일 오전 공개한 커플 티저 포스터 속 엄정화와 박서준은 깜찍한 표정으로 작은 박스 위에 함께 올라가 있는 포즈로 연상연하 커플이 아슬아슬 밀고 당기기를 하듯 ‘썸 타는’ 모습으로 케미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또 박서준은 블링블링한 티셔츠와 스키니진에 극 중 윤동하 캐릭터가 ‘알바의 달인’임을 대변하듯 인형탈 소품으로 상큼함을 더했으며 엄정화는 블랙&화이트 체크로 세련된 패션과 남다른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마녀의 연애’ 제작진은 “기존의 드라마 포스터에서 시도하지 않는 다소 어려운 콘셉트에도 엄정화와 박서준의 타고난 센스와 뛰어난 연기력이 모든 사진에 날개를 달아 줬다”며 “보정도 필요 없었고 최종 컷을 고르기 힘들 만큼 포스터부터 다른 드라마와의 차별성이 잘 표현되고 있다”고 감탄이 가득했던 티저 포스터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마녀의 연애’ 티저 포스터를 접한 내부 관계자들은 “두 캐릭터가 생동감 있게 표현됐음은 물론 엄정화와 박서준의 매력이 200% 담겨 있는 듯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는 것 같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마녀의 연애’는 엄정화 박서준을 비롯해 한재석 정연주 양희경 주진모 라미란 등 완벽한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몰이 중이며 오는 4월 14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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