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왕관, 6000년 전 만들어졌다… “용도는?”
세계 최고 왕관, 6000년 전 만들어졌다… “용도는?”
  • 승인 2014.03.1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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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SSTV l 온라인 뉴스팀] 세계 최고 왕관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 9일(현지시각) 1961년 이스라엘 사해 인근 사막동굴에서 고고학자들에 의해 발견된 6,000년된 세계 최고 왕관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학자들은 이 왕관이 기원 전 4,000~3,300년 사이인 청동기 시대에 만들어진 거로 추측했다. 만들어진지 6,000년된 이 왕관에 새겨진 무늬와 장식물이 뭘 뜻하는지 학자들은 밝혀내지 못했다.

하지만 왕관과 함께 400여 개의 유물이 발굴되며 학자들은 청동기 시대 장례문화를 나타내는 거로 추측하고 있다. 발굴된 유물들은 구리, 돌 등으로 만들어진 그룻과 점토로 제작된 신상(神像) 등이다.

한편 세계 최고 왕관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최고 왕관 대단하다” “세계 최고 왕관이 어디에 쓰던 것일지 궁금해지네” “청동기 시대로 타임워프하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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