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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이현지 기자] ‘심장이 뛴다’에서 모세의 기적을 시작한다.
SBS ‘심장이 뛴다’ 4일 방송에서는 앞서 전파를 탄 하지절단 환자 이송을 계기로 우리의 긴급차량 양보실태를 점검하고, 선진국에서나 볼 수 있다는 ‘모세의 기적’을 우리 눈 앞에서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뛰는 연예인 대원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심장이 뛴다’에서는 하지절단 환자 이송을 함께 했던 박기웅이 사고 후 2개월 만에 이종순씨를 만나러 목포로 내려갔다. 박기웅은 이 씨의 첫 의족 착용을 돕고 첫 외출을 함께 했다. 그런데 시종 화기애애했던 그날의 만남이 어느 순간 눈물 바다로 변하고 말았다.
광진소방서에는 드라마촬영으로 자리를 비우게 된 이원종을 대신할 제3의 멤버가 연예인 대원들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 멤버는 인명구조의 최강으로 불리는 인명구조견. 연예인 대원중 두 명이 직접 인명구조견 핸들러가 되어 새로운 임무에 도전하게 된다.
‘심장이 뛴다’ 모세의 기적은 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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