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광로 레넥톤 공개하나? “핏빛 복수극은 이제 막 시작됐을 뿐”
용광로 레넥톤 공개하나? “핏빛 복수극은 이제 막 시작됐을 뿐”
  • 승인 2014.02.13 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리그오브레전드

[SSTV l 온라인 뉴스팀] 롤점검이 진행중인 가운데 롤 측이 ‘용광로 레넥톤’ 이미지를 공개했다.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측은 13일 서버 안정화 및 게임 업데이트를 위해 이날 오전 4시 30분부터 랭크 개임을 중단하고 롤점검을 시작했다. 8시 패치가 진행 중이다.이번 롤점검은 1시까지 예정돼있다.

이러한 가운데 롤측은 챔피언 소식을 통해 용광로 레넥톤의 이미지를 공개하며 “수 세기를 지하 감옥에 봉인되어 보낸 시간은 용광로 레넥톤의 분노를 키웠을 뿐”이라고 적었다.

이어 롤 측은 “끓어오르는 분노로 인해 도살자의 칼날은 전에 없이 치명적이며, 날카로운 송곳니는 피비린내를 풍긴다. 복수심에 불타는 용광로 레넥톤의 검은 뼈와 살을 가리지 않고 끊어내지만, 핏빛 복수극은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 감히 그를 가둬두었던 자들은 한 명도 남김 없이 지옥의 업화에 휩싸일 것”이라고 알렸다.

롤 측은 “975 RP로 용광로 레넥톤이 되어 전장을 불구덩이로 밀어 넣으세요”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