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라미란, 김구라 감탄시킨 19금 입담 ‘음담패설 갑’
‘라디오스타’ 라미란, 김구라 감탄시킨 19금 입담 ‘음담패설 갑’
  • 승인 2014.02.0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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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SSTV l 김숙현 기자] ‘라디오스타’ 김기방과 김구라가 라미란의 거침없는 입담에 감탄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최근 녹화에서 라미란, 김기방, 이병준, 최우식이 ‘거지, 내시, 몸종 그리고 변태’ 특집을 꾸몄다.

이날 녹화에서 라미란과 MBC 드라마 ‘짝패’에 함께 출연했던 김기방은 “라미란 누나가 영화계에서 음담패설의 갑이라고 소문이 났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

이에 라미란은 “사실은 말을 편하게 하는 것”이라고 솔직히 답하며 거침없는 19금 멘트로 MC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MC 김구라는 라미란에게 “외모는 토속적인데 느낌은 ‘섹스 앤 더 시티’ 같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라미란과 김기방을 비롯해 이병준, 최우식까지 입담을 자랑하는 ‘라디오스타’ ‘거지, 내시, 몸종 그리고 변태’ 특집은 5일 밤 11시 1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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