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여자만화 구두’ 드라마 제작, “10분짜리 10편으로 만난다”
웹툰 ‘여자만화 구두’ 드라마 제작, “10분짜리 10편으로 만난다”
  • 승인 2014.01.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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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이현지 기자] ‘여자만화 구두’가 미니드라마로 제작된다.

SBS플러스와 티원미디어는 ‘여자만화 구두’(연출 안길호 l 극본 이미림)를 드라마로 제작하기로 결정하고, 1월 말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옥탑방 왕세자’에서 섬세한 감각으로 남녀간의 밀고 당기는 감정을 표현한 안길호 PD와 ‘못난이주의보’에서 기존 연속극에서 볼 수 없었던 세련된 영상미를 연출한 민연홍PD가 공동으로 메가폰을 잡는다.

드라마 ‘여자만화 구두’는 TV와 온라인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한 편당 10분씩 총 10부작으로 모바일에서 가볍게 시청할 수 있는 러닝타임으로 기획 중이다. 짧은 시간 내 다양한 컷 전환과 새로운 스토리 전개 방식을 도입해 짜임새 있고 임팩트 강한 드라마로 탄생될 예정이다. 또한, 제작진은 그동안 기업 홍보용으로 제작 되었던 기존 모바일 드라마와 달리 ‘드라마다운 드라마’를 만들어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여자만화 구두’는 2011년 많은 여성 독자들에게 인기를 끈 ‘여자만화 구두’는 사랑을 두려워하는 스물넷 여자 신지후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스물여덟 남자 오태수의 사내 연애 이야기이다. 특히, 남녀의 섬세한 감정묘사와 마음을 움직이는 대사를 공감이 가도록 묘사해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여자만화 구두’의 원작자 박윤영 작가는 “내가 그린 오대리와 지후를 드라마로 만나볼 수 있어 기쁘다. 한 명의 시청자로서 설레는 마음으로 방영을 기다리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월 24일 SBS플러스, 온라인,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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