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프네이션’ 가수 박재범 영화 데뷔작 ‘개봉 첫날 성적은?’
‘하이프네이션’ 가수 박재범 영화 데뷔작 ‘개봉 첫날 성적은?’
  • 승인 2014.01.1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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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프네이션: 힙합사기꾼’ 메인 포스터 ⓒ

[SSTV l 이지민 인턴기자] 가수 박재범의 영화 데뷔작인 ‘하이프네이션’이 개봉 첫날 관객 500여명 동원에 그쳤다.

1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이프네이션: 힙합사기꾼(이하 하이프네이션)’은 개봉 첫날이었던 지난 16일 56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한미합작 3D 댄스영화로 기획된 ‘하이프네이션’은 지난 2010년 재미교포 출신의 제작자 J. Lee의 사기 행각으로 제작이 중단됐다.

하지만 박형우 감독이 다시 ‘하이프네이션’ 연출을 맡으면서 4년 만에 개봉을 하게 됐다. 특히 제작자의 실제 사기행각을 극에 추가시키고 부제에 ‘힙합사기꾼’을 달아 블랙코미디 장르로 변신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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