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롤 패치 이어 ‘팝스타 아리’ ‘지옥의 나서스’ 판매
리그오브레전드, 롤 패치 이어 ‘팝스타 아리’ ‘지옥의 나서스’ 판매
  • 승인 2013.11.2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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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SSTV l 온라인 뉴스팀] 롤 패치가 완료되면서 리그오브레전드의 신 스킨 ‘팝스타 아리’와 ‘지옥의 나서스’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를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는 27일 롤 패치 3.14 완료를 통해 신규 스킨 ‘팝스타 아리’와 ‘지옥의 나서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그오브레전드의 새 스킨 ‘팝스타 아리’와 ‘지옥의 나서스’는 라이엇게임즈가 2014 시즌 개막에 앞서 진행한 프리시즌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공개한 2종이며 롤 패치 당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롤 패치로 출시된 ‘팝스타 아리’는 ‘제너레이션 아리’를 본따 만들었으며 라이엇게임즈는 ‘팝스타 아리’의 초기 6개월 판매금을 사회환원 기금 조성에 활용할 예정이다. ‘팝스타 아리’의 가격은 975rp다.

또 ‘지옥의 나서스’는 전설급 스킨으로 출시돼 기본 그래픽을 대폭 업그레이드하고 스킬 시전시 지옥의 불길을 통해 적에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효과 등을 낸다. 가격은 1920rp로 책정됐다.

한편 ‘팝스타 아리’와 ‘지옥의 나서스’를 출시한 리그오브레전드는 롤 패치 완료 후에도 몇 주간 게임 플레이를 조율하며 프리시즌 동안 유저들의 의견을 받아 게임을 안정화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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