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롤점검 4시간 연장 “지옥의 나서스 기다리다 지쳐”
리그오브레전드, 롤점검 4시간 연장 “지옥의 나서스 기다리다 지쳐”
  • 승인 2013.11.2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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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 오브 레전드 홈페이지

[SSTV l 온라인 뉴스팀] 롤점검이 연장되면서 새 스킨 ‘팝스타 아리’, ‘지옥의 나서스’ 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를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는 27일 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에 “금일 13시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던 게임 업데이트 작업을 17시까지 연장하게 되었다”고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이번 롤점검 연장은 프리시즌의 다양한 콘텐츠 변화를 담기 위한 것으로 안정적인 프리시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더 긴 시간과 검수 작업이 필요하다. 이에 리그오브레전드 마니아들은 ‘다양한 콘텐츠’의 일환으로 롤 3.14 패치 적용과 함께 ‘지옥의 나서스’와 ‘팝스타 아리’ 등의 스킨 출시를 기다리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롤점검 후 공개될 ‘팝스타 아리’는 제네레이션 아리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 낸 것으로 가격은 975rp다. ‘지옥의 나서스’는 나서스의 전설 스킨으로 가격은 1920rp로 결정됐다.

한편 리그오브레전드의 롤점검 연장 결정에 네티즌들은 “팝스타 아리, 지옥의 나서스 진짜 이번엔 나올 것 같은데” “롤점검 4시간이나 연장하다니 현기증 나잖아” “롤 북미서버 쪽은 3.14 패치 끝났다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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