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블리자드 베타키 배포 시작 ‘출시 임박’


ⓒ 하스스톤 홈페이지 캡처

[SSTV l 온라인 뉴스팀] 블리자드의 컬렉터블 카드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이 베타키 배포를 시작했다.

블리자드는 22일 베타 테스터들을 대상으로 베타키를 지급하기 시작했다.

베타 테스트 신청자 대부분은 베타키를 이메일로 받았다. 베타키를 받은 유저는 배틀넷 하스스톤 사이트를 통해 테스터 인증 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블리자드는 지난달 베타 테스트에 참여를 원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하스스톤 베타 테스터 신청을 받았다. 하스스톤 베타 테스트는 게임 공식 출시에 앞서 나은 게임 환경 제공을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수 주간 진행된다.

하스스톤 베타 테스트에서는 튜토리얼, 연습 모드, 대전 모드, 투기장과 같은 다양한 하스스톤 콘텐츠들을 한글화된 버전으로 즐길 수 있다. 또 워크래프트의 다양한 마법과 무기, 캐릭터들을 기반으로 한 카드를 조합해 전술을 개발할 수 있다.

한편 하스스톤은 블리자드가 선보이는 최초의 무료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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