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주원, 아이비와 키스신 재연 '방청객들 깜짝'
'유희열의 스케치북' 주원, 아이비와 키스신 재연 '방청객들 깜짝'
  • 승인 2013.11.16 0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 KBS

[SSTV l 이희수 객원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배우 주원과 가수 아이비가 뮤지컬 속 키스신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는 주원이 가수 안치환의 '내가 만일'을 부르며 무대에 올랐다.

'내가 만일'은 KBS 2TV 드라마 '굿 닥터'에서 박시온으로 출연했던 주원이 불렀던 곡으로, 유희열은 그동안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배우 중 가장 가창력이 뛰어나다며 주원의 노래 실력을 칭찬했다.

이날 주원은 최근 하차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의 뒷이야기와 주로 연상의 여배우와 연기한 것에 대한 소감 등 그동안의 활동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영화 '사랑과 영혼'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고스트'에 출연할 예정인 주원은 뮤지컬 속 애절한 사랑을 나누는 장면을 '유희열의 스케치북' MC 유희열과 함께 재연해 유희열로부터 "영혼이 빠져나가는 기분"이라는 소감을 듣기도 했다.

이어서 뮤지컬 '고스트'에 함께 캐스팅된 아이비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 깜짝 등장, 주원과 함께 'Here right now'를 부르며 뮤지컬의 한 장면을 선보였고, 주원과 아이비는 진한 포옹과 키스신으로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청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주원과 아이비 외 태양, 루시드폴, 가자미소년단, 신초이가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5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