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2013 게임대상 결과 대통령상 수상 ‘3관왕 달성’
아키에이지, 2013 게임대상 결과 대통령상 수상 ‘3관왕 달성’
  • 승인 2013.11.13 19: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엑스엘게임즈

[SSTV l 온라인 뉴스팀] 엑스엘게임즈 아키에이지가 ‘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13일 열린 ‘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 결과 아키에이지가 대상에 해당하는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아키에이지는 게임대상 대통령상 외에도 기술·창작상의 기획·시나리오 부문, 그래픽 부문에서도 수상해 3관왕을 달성했다.

이날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는 “오랫동안 ‘아키에이지’를 만드느라 고생한 직원들에게 영광을 돌린다. 17~18년 전 ‘바람의나라’와 ‘리니지’를 만들 때는 대한민국에 게임산업이 없었는데 지금은 세계 최정상급 문화 콘텐츠를 만든 산업이 됐다”며 “우리가 특혜를 받은 것도 없는데 역차별과 규제 속에서 세계 정상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성장했다. 전국의 게임업계 종사자 여러분께 자부심을 가지라 말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아키에이지의 대통령상 외에도 CJ E&M 넷마블 ‘몬스터길들이기’가 최우수상에 해당하는 국무총리상을, 위메이드 ‘윈드러너’ 등이 우수상을 받았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