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방송’ 신화, ‘유기견 후원의 밤’서 크레용팝 변신 ‘후끈’
‘신화방송’ 신화, ‘유기견 후원의 밤’서 크레용팝 변신 ‘후끈’
  • 승인 2013.11.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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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SSTV l 김숙현 기자] ‘신화방송’ 신화가 유기견 사랑나눔을 실천하고자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이하 신화방송)은 오는 10일 지난 방송에 이어 유기견 보호시설 ‘산수의 천사들’에서 강아지를 돌보는 신화의 모습이 공개된다.

앞선 방송에서 두 원장님을 도와 ‘산수의 천사들’ 견사 청소와 개 산책, 목욕 등을 도왔던 신화는 이날 방송에서 ‘산수의 천사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후원의 밤’을 계획해 기획부터 연출, 섭외, 대본까지 직접 진행에 나섰다.

‘후원의 밤’은 지난 10월 22일 오후 7시 인천 허브랜드에서 열렸으며 이날 신화는 각각 선택한 짝궁견과 한껏 차려 입은 모습으로 등장해 행사에 참석해준 관객 100여 명에게 사랑나눔에 동참해줄 것을 독려하며 짝궁견과 공연을 펼쳤다. 특히 그들은 크레용팝의 ‘빠빠빠’에 맞춰 춤을 춰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폭소하게 했다.

‘신화방송’과 친분으로 행사 사회를 맡았던 JTBC 장성규 아나운서는 “행사에 참여한 신화는 뜨거웠고 함께한 모든 분이 곧 작은 신화였다”고 한껏 달아올랐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신화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후원의 밤’ 즉석 콘서트는 오는 10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되는 ‘신화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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