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지성, 본적이 없는 ‘사랑에 빠진 집착남’
‘비밀’ 지성, 본적이 없는 ‘사랑에 빠진 집착남’
  • 승인 2013.11.0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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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이현지 기자] 배우 지성이 ‘비밀’의 회를 거듭할수록 연기력 호평을 받고 있다.

KBS수목드라마 ‘비밀’(연출 이응복 l 극본 유보라 최호철)에서 지성의 연기는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집착남의 남자 주인공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자신의 연인을 죽인 여자를 사랑하게 되기까지 남자 주인공의 바뀌어가는 극적인 감정선을 배우 지성은 분명하고도 매력적으로 연기하며 그간 연기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매회 복잡한 심리를 표현하는데 있어 다양한 감정들을 자유자재로 펼친 지성은 극 초반 강유정(황정음 분)에 대한 분노에서 시작해 끊임없이 집착했고, 이로써도 해소되지 않은 감정들은 연민과 스스로에 대한 괴로움으로 번지며 하나씩 비밀이 밝혀질 때마다 혼란스러운 감정의 형태로 바뀌어 간다.

이어 뺑소니 사건의 진범이 안도훈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강유정에 대한 감정은 또한 새롭다. 죄책감과 알 수 없는 동정심에 마지막 사랑으로 이르기까지 지성의 끊임없는 고뇌는 시청자들의 긴장감과 재미를 더욱 쫄깃하게 했다.

이제 단 4회만을 남기고 있는 드라마 ‘비밀’은 배우 지성의 막바지 감정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극 중 민혁(지성 분)과 유정(황정음 분)의 감정이 사랑으로 번진 후 이어질 4각 관계가 시청자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특히 남자 주인공 지성의 성숙한 내면연기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비밀’은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를 죽인 여자, 그 여자를 사랑하게 되는 극적인 스토리로 배우들의 호연과 감각적인 연출, 탄탄한 스토리로 시청률 수직상승과 함께 매 주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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