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3, 역대 최대 규모 ‘블리자드-넥슨-다음-닌텐도’
지스타 2013, 역대 최대 규모 ‘블리자드-넥슨-다음-닌텐도’
  • 승인 2013.10.1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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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

[SSTV l 온라인 뉴스팀] 지스타 2013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와 지스타사무국은 11일 지스타 2013의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지스타 2013은 지난해 2111부스보다 7% 확대된 2261부스로 꾸며진다. 우선 지스타 2013 B2B관은 지난해 726부스보다 41.3% 늘어난 1026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B2B관은 넥슨, 네오위즈게임즈, NHN엔터테인먼트, 인크로스, 카카오, 액토즈소프트, 스마일게이트, 네이버, CJ E&M, 게임빌, 컴투스, 다음, 엠게임 등이 참여한다.

외국기업으로는 추콩, 유비소프트, 세가, 텐센트, 게임포지, 넷이즈, COG, 17173.com, 메일루게임즈, 라인콩, 게임파워7, 타이페이컴퓨터협회 등이 참석한다.

지스타 2013 B2C관은 국내 기업으로는 넥슨, 다음, 네오사이언, 모나와, 누리스타덕스, 루시미디어, 제닉스 등이 참석하며 외국기업으로는 블리자드, 워게이밍넷, 닌텐도, 소니전자, 엔비디아, 오큘러스브이알, 샌디스크 등이 부스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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