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서버 드디어 정상화, '토요일 대란' 밤 12시 40분 완료
롤서버 드디어 정상화, '토요일 대란' 밤 12시 40분 완료
  • 승인 2013.09.29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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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SSTV l 이희수 객원기자] 롤서버 접속이 정상화됐다.

온라인 RPG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이하 '롤') 서버가 드디어 제 모습을 되찾았다.

28일 롤서버의 불안정이 계속된 가운데 "28일 밤 11시 10분부터 29일 새벽 3시 10분까지 점검을 완료할 것"이라고 공지했던 롤 측은 그보다 빠른 29일 0시 40분께 롤서버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종일 온라인을 들끓게 했던 롤서버 접속 문제는 29일 새벽이 돼서야 해결됐고, 29일 새벽 1시 현재 원래의 모습을 되찾은 롤 공식 사이트와 함께 롤서버 역시 정상적으로 접속되고 있다.

롤서버는 28일 오후 로그인 대기열 및 빠른 대전 검색 지연 현상 발생으로 오후 8시 17분부터 보상 모드를 활성화했고, 이어서 오후 9시께 정상화되는 듯했으나 또다시 빠른 대전 검색 지연 현상이 발생해 밤 10시 37분경 두 번째 보상 모드를 활성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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