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5, 17일 국내 정식 발매 ‘뜨거운 반응’
GTA5, 17일 국내 정식 발매 ‘뜨거운 반응’
  • 승인 2013.09.1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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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스타 게임즈

[SSTV l 유지원 인턴기자] 게임 ‘GTA5’가 국내 정식 발매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락스타게임즈의 ‘GTA5’가 17일 한글 자막으로 국내 정식 발매됐다. 한글화된 ‘GTA5’는 PS3와 X박스360에서 즐길 수 있다.

‘GTA5’는 ‘GTA’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맵 크기와 온라인 멀티 플레이, 익스트림 스포츠 등이 구현돼 있다.

‘GTA’ 시리즈는 가상현실 안에서 캐릭터 한 명을 골라 도시를 활보하는 게임이다. 이번 ‘GTA5’에서는 갱단 일원, 전과자, 마약장이 등 세 명의 캐릭터 중 한 명을 골라 무법도시를 활보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경제 불황과 치안 악화로 다양한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는 로스 산토스를 배경으로 수많은 사건을 마주하게 된다.

‘GTA5’의 발매를 기다려온 게임 유저들로 현재 게임 매장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GTA5’의 PC버전 발매 시기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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