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개인채권자, 파산 신청
STX 개인채권자, 파산 신청
  • 승인 2013.08.29 1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STV 뉴스팀] STX개인채권자 이화석씨가 지난 27일 STX를 대상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파산 신청했다고 한국거래소는 29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파산신청이 관리종목지정 사유에 해당되므로 오는 30일부터 STX를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다음달 2일 오전 9시까지 주권 매매 거래정지 조치를 내렸다.

STX는 소송 대리인을 선임해 파산신청이 기각될 수 있도록 대응할 예정이다.

개인 투자자도 파산신청을 할 수 있지만 파산신청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낮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