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신인 개그맨, 700회 특집서 개그 감각 선보여 ‘기대감 ↑’
개콘 신인 개그맨, 700회 특집서 개그 감각 선보여 ‘기대감 ↑’
  • 승인 2013.06.1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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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신인 개그맨 ⓒ KBS 2TV ‘개그콘서트’ 캡처

[SSTV l 장민혜 기자] ‘개콘’ 700회 특집에서 KBS 28기 공채 신인 개그맨들이 데뷔무대를 가졌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지난 9일 방송은 700회 특집을 맞이해 전유성, 김병만, 류담, 노우진, 이수근, 강성범, 신봉선, 샘 해밍턴, 정형돈, 정종철, 김시덕, 김기수, 김영철 등의 선배 개그맨과 함께 이번 공채를 통과한 신인 개그맨들이 출연해 개그 감각을 선보였다.

장윤석, 박성호, 조수연, 복현규, 장유환, 이예림, 윤한민, 김나희, 황신영, 김병선, 송인화 등 ‘개콘’ 신인 개그맨들은 개별 자막 없이 ‘28기 신인 개그맨’이라는 자막만 삽입됐지만 신인 개그맨다운 개그 감각을 드러내 폭소케 했다.

또한 이들은 가수 싸이 ‘강남스타일’을 개사해 부르고 코믹한 안무를 선보여 ‘개콘’을 꾸며갈 신인 개그맨으로서의 가능성을 드러냈다.

한편 ‘개콘’ 신인 개그맨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개콘 신인 개그맨들 재미있다” “개콘 신인 개그맨들 앞으로 개그도 기대한다” “강남스타일 부를 때 웃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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