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예진 미투데이

[SSTV l 이현지 기자] 배우 손예진이 ‘상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지난 2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모니터링중 (‘상어 촬영 현장에서…) 이틀 후면 벌써 첫 방송이네요. 설렘과 두려움이 교차하는 밤입니다”란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덧붙였다.

게재된 사진 속 손예진의 모습에서는 3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에 대한 열정과 진지함이 강하게 느껴진다. 사전 공개된 티저 예고 등을 통해 여전한 미모와 감성 연기를 보여주며 팬들의 찬사와 기대를 받고 있는 손예진은 이번에 공개한 사진에서도 변함없는 미모를 보여주며 뜨거운 관심과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차 칼끝을 겨누는 요시무라 준/한이수(김남길 분)과 치명적 사랑 앞에 흔들리는 조해우(손예진 분)의 이야기를 다룬다. ‘마왕’ ‘부활’의 김지우 작가와 박찬홍 PD가 만났다.

한편 김남길 손예진 하석진 이하늬 남보라 이수혁 경수진 연준석 노영학 등이 출연하는 ‘상어’는 ‘직장의 신’ 후속으로 27일 첫방송된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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