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이하늬 윤계상 언급, “바빠서 자주 못 만난다”
‘상어’ 이하늬 윤계상 언급, “바빠서 자주 못 만난다”
  • 승인 2013.05.2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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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이현지 기자] 배우 이하늬가 연인 윤계상을 언급했다.

이하늬는 21일 오후 서울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상어’(연출 박찬홍 차영훈 l 극본 김지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지난 2월 열애 인정이후 공식석상에서 처음으로 윤계상을 언급했다.

이날 이하늬는 “그분(윤계상)도 많이 바빠서 얼굴을 많이 못 본다. 전화 통화를 하는 편이다. 윤계상 씨가 워낙 좋은 배우라 배우로 겪는 어려움이나, 캐릭터 펴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좋은 친구다”라고 윤계상을 언급했다.

이하늬는 이날 언급한 윤계상과 지난 2월 열애를 공식인정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지인들과의 모임자리에서 우연히 몇 번 마주친 뒤 연예계 선후배로서 친분을 나눴다. 연락도 주고받고, 식사도 함께 하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차 칼끝을 겨누는 요시무라 준/한이수(김남길 분)과 치명적 사랑 앞에 흔들리는 조해우(손예진 분)의 이야기를 다룬다. ‘마왕’ ‘부활’의 김지우 작가와 박찬홍 PD가 만났다.

한편 김남길 손예진 하석진 이하늬 남보라 이수혁 경수진 연준석 노영학 등이 출연하는 ‘상어’는 ‘직장의 신’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방송된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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