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크, 18일 12시부터 공개서비스 시작 ‘한국형 MMORPG’
모나크, 18일 12시부터 공개서비스 시작 ‘한국형 MMORPG’
  • 승인 2013.04.18 12: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나크 ⓒ 넷마블

[SSTV l 장민혜 인턴기자] 넷마블의 신작 ‘모나크’가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CJ E&M 넷마블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모나크’의 공개서비스를 18일 정오부터 진행한다.

‘모나크’는 개발사 마어이스게임즈가 순수 자체 개발한 토종엔진으로 탄생시킨 한국형 MMORPG다. 이 게임은 캐릭터의 레벨 제한 없이 모든 아이템과 장비 장착이 가능하고 시나리오 퀘스트 중심이 아닌 전투를 중심으로 길드 및 파벌간의 집단 커뮤니티가 강조됐다.

특히 국내 온라인게임 최초로 정예부대를 활용한 대규모 부대전투를 구현해 수천개 캐릭터가 실시간으로 부대 전투와 공성전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넷마블 임형준 부장은 “‘모나크’는 서버는 물론 MMORPG만을 다년간 만들어온 개발자들이 심혈을 기울여 내놓은 작품이다”라며 “오랜 시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아왔던 만큼 부대 전투 등 게임이 갖는 특장점을 무기로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완벽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 공개서비스 시작 후 오는 30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횟수에 따라 특수물약 등 아이템 상자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추가 보상한다.

또한 길드 대상 이벤트를 진행하고 PC방 및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 강화 혜택 마련에도 나선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