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111번째 챔피언 등장 ‘퀸과 발러’
리그오브레전드, 111번째 챔피언 등장 ‘퀸과 발러’
  • 승인 2013.03.0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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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엇게임즈

[SSTV l 이승민 인턴기자] 리그오브레전드의 신규 챔피언 ‘퀸과 발러’가 등장햇다.

라이엇게임즈는 6일 인기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에 신규 챔피언 ‘퀸과 발러(Quinn and Valor)’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LOL’의 111번째 챔피언 ‘퀸과 발러’는 2인조 형태로 적을 공격하는 챔피언이다. ‘LOL’ 최초로 공개된 팀 챔피언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퀸의 대표적인 스킬로는 발러를 날려 맞은 상대에게는 피해를 주고 주위 적들을 실명시키는 ‘실명 공격’, 주변에 은신한 적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예리한 감각’, 적에게 질주해 피해와 둔화를 걸고 일정 거리를 뒤로 물러나는 ‘공중제비’ 등이 있다.

한편 권정현 라이엇게임즈 본부장은 “신규 챔피언 퀸과 발러와 업그레이드된 스마트 핑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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