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정호빈 첫 등장, “수애 만나 대통령 될까?”
야왕 정호빈 첫 등장, “수애 만나 대통령 될까?”
  • 승인 2013.02.1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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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야왕' 화면 캡처

[SSTV l 이승민 인턴기자] ‘야왕’에 정호빈이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SBS 월화드라마 ‘야왕’(연출 조영광 박신우 l 극본 이희명) 지난 18일 방송에서 정호빈(석태일 역)이 첫 등장 했다.

이날 방송에서 석수정(고준희 분)의 아빠 석태일은 2년 전 독일로 떠났다 귀국했다. 석수정과 만난 석태일은 한국으로 돌아와 곧장 백학그룹 백창학(이덕화 분)을 찾아가 큰 절을 올렸다.

석태일은 “회장님 덕분에 독일 체류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 서울 시장 재선에 낙선하고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을 때 절 거둬주신 회장님 은혜 평생 보답하겠다”라며 충성을 맹세했다.

이에 백창학 역시 석태일에게 “일을 시키기 위해 불렀다”고 말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그럼 정호빈이 대통령이 되는 건가?” “‘야왕’에 첫 등장한 정호빈 멋있어” “정호빈 ‘야왕’에 어떤 인물로 첫 등장할지 궁금했다” “오늘도 봐야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야왕’은 19일 1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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