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사전 계약 실시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트랙스, 사전 계약 실시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 승인 2013.01.3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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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 캡처

[SSTV l 이승민 인턴기자] SUV 트랙스가 사전 계약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최초로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 한국지엠의 글로벌 SUV 쉐보레 트랙스가 지난 28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트랙스는 국내 최초로 강력한 동력 성능의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했으며 기존 2.0리터 디젤 엔진을 장착한 차량 대비 연간 최고 약 27만원의 자동차세 절감효과를 가져온다.

뿐만 아니라 트랙스의 가솔린 터보 엔진은 강력한 터보 출력과 수준 높은 정숙성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층 진화한 쉐보레 마이링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된 트랙스는 마이링크의 7인치 고해상도 풀 컬러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으며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다.

한편 한국지엠측은 사전 계약자 중 추첨으로 선정된 고객들을 초청해 트랙스 출시 기념 ‘로이킴 & 정준영과 함께하는 뮤직 데이트’도 개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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