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공개시범 서비스 실시 ‘2일 오전 8시 오픈’
아키에이지 공개시범 서비스 실시 ‘2일 오전 8시 오픈’
  • 승인 2013.01.0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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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에지 홈페이지 캡처

[SSTV l 박세훈 인턴기자] 신작 온라인 게임 ‘아키에이지’가 첫 선을 보인다.

엑스엘게임즈는 1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아키에이지’를 1월 2일 오전 8시부터 공개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키에이지는 전민희 작가가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하고 음악에 윤상 감독이 참여하는 등 100여 명 이상의 개발인력이 투입된 글로벌 프로젝트다.

특히 아키에이지는 ‘바람의 나라’와 ‘리니지’ 등으로 유명한 송재경 대표의 14년 만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게임이다.

아키에이지는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무역과 해상 전투, 사냥, 농사 등 당대의 실생활을 게임에 담았으며 공성전, 해상전, 범선 제작 등 대규모 인원들이 모여 플레이하는 콘텐츠를 솔로 플레이로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편 아키에이지는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중국(텐센트), 일본(게임온), 대만, 홍콩(기가미디어)등에서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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